끝~~!! 일줄 알았는가? ㅎㅎㅎㅎ 끝은 무슨.. 서류를 냈으면 이제 인터뷰의 세계가 열린다. 인터넷의 여러 글과 유튜브 자료를 보면 일찍 지원을 하면 더 뽑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뽑일 확률도 높은데.. 인터뷰 요청이 올 확률도 높다. 나는 현재까지 듀크 로스쿨과 보스턴 로스쿨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아 인터뷰를 하였다. 듀크에서 가장 먼저 인터뷰 요청이 왔는데.. 인터뷰에 관한 내용은 거의 자료가 없어서 아주 큰 멘붕이 왔었다. 그래서 본 것이 외국인들이 올려놓은 유튜브 채널 - JD 입학을 위한 인터뷰 준비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이를 참고로 준비하였다. 예상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만들고, 이를 달달달 외웠다. 그리고 한없이 비루한 나의 스피킹 실력을 만회하기 위하여 약 일주일간 전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