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까지 잘 옮겼는데.. 막상 LLM 준비하려고 보니 뭐 영어로 주저리주저리 쓰여있고..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겁이 났다. 뭐부터 해야 하는지.. 감도 못잡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내가 옮긴 직장이 법무법인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많다고 해도, 법무법인과 비교했을때~!!라는 거지 돈을 꽁짜로 준다는 거는 아니다. 돈 받은 대로 일은 해야했기 때문에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미국 로스쿨을 알아보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미국 유학을 도와주는 유학원? 등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솔직히 영어 읽기 싫어서 알아본거다.. 미국 로스쿨 홈페이지 가면 너무나 자세히 잘 쓰여있다. 그거 조차 해석하기가 싫어서.. ㅎㅎㅎㅎ) 그런데.. 유학원에서 LLM 코스 지원해주는 비용이 너무 비쌌다. 전화를 걸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