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준비하기 + 입학

네번째 - 자소서, 이력서 작성하기

hyunja7 2021. 2. 10. 14:33

성적표를 보내놓고 이제 나를 소개하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해보자.

 

솔직히, 지금 합격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가 잘 써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 그냥 나는 과정을 소개하는 사람이니까.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LLM 준비를 하다보니 저녁에 차분하게 앉아 한국어로도 정말 쓰기 싫은 자기소개서를 영어로 쓰기는 정말 너어어어무 싫었다.

 

그런데 어떻하나.. 써야지..

 

한국어로 일단 써놓고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영문으로 초안을 작성해보았다.

내가 봐도 이건.. 이상한 영어가 덕지덕지 쓰여있다.

아무리 노력하고, 주변 영어 잘하는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여 보아도

조금더 매끄러운 첨삭이 필요할 때 사용한 것은

 

1.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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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에서 돈 1도 안받았다.

 크몽은 답변과 그 결과물 회신이 매우 빠르다. 그런데, 흠.. 프리랜서 마켓이다 보니 각자 전문가의 수준에 따라 첨삭의 수준도 매우 달라진다. 그리고 미국 정통 변호사는 없는 거 같아서.. 결과물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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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몽을 제외한 다른 사이트를 통하여 이력서도 첨삭 받았는데,

  두리뭉실하게 작성하였던 내 이력서를 좀 더 정확하게 ex. 소송 몇건 수행, 어떤 사건 수행과 같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아 다시 수정하였다.

  

  개인적으로 영작보다 미국변호사들에게 어떤식으로 글이 수정되면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는 방법으로 첨삭을 받으면

  한국변호사로서는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지적받게 된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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